[뉴스핌=이연춘 기자] 맥주수입사 성지(대표 이은숙)는 포르투갈 프리미엄 흑맥주 ‘수퍼복 스타우트(SUPER BOCK STOU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르투갈 판매 1위 맥주 '수퍼복’의 첫 프리미엄 확장 상품인 흑맥주 '수퍼복 스타우트'는 포르투갈 청정지역의 최고급 흑맥아의 성분 배합을 조절, 흑맥주 자체가 가진 깊은 풍미를 배가시키면서 기존 흑맥주보다 진한 색감과 풍부한 크림 거품 지속력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라거 타입 맥주의 신선함과 깔끔함을 더했고 흑맥아 특유의 목 넘김을 위해 '수퍼복 오리지날' 보다 알코올 도수를 0.2도 낮춰, 5.0도로 출시됐다. 가격대는 할인점 기준 병 제품(330mL)이 2700원이다.
설동준 성지 영업총괄부문장은 "수퍼복 스타우트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매년 전 세계 흑맥주 가운데 가장 뛰어난 깊이감과 풍미를 가진 스타우트로 평가 받는 검증된 맥주"라며 “국내에서 유통되는 어느 흑맥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스타우트"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