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이 추석 먹거리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월부터 ‘추석 성수 식품 안전관리 및 출고검사’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위생 점검을 강화한데 이어, 이달 4일부터는 아예 롯데홈쇼핑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업체를 방문 점검을 진행 하는 것.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롯데홈쇼핑은 전 매체(TV, 온라인, 카탈로그)를 통해 먹거리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 95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 품질연구센터 김귀호 팀장은 “명절 땐 먹거리 상품이 많이 판매되는 만큼, 관련 사고 및 문제점이 증가하는 시기다”며 “롯데홈쇼핑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성수 식품 안전관리 및 사전 출고검사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사고 사전예방에 전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