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이랜텍이 하반기 사업다각화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이랜텍은 전거래일 대비 260원, 3.86% 오른 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랜텍이 베트남과 인도법인의 Capa 증설로 하반기 본격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부터 신규스마트폰 매출성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베트남 법인의 배터리팩 생산가동이 증가할 것"이라며 "인도법인은 올해 3분기 말, 월 350만개까지 Capa를 확대하면서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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