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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안시현 파경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부부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30일 한국경제TV는 마르코와 안시현의 측근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앞서 마르코와 안시현 부부는 지난 6월 부부 싸움 중 안시현이 마르코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부터 불화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시 안시현과 마르코 측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가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경찰에 신고했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폭력 사실은 부인했다.
이혼 소식을 전한 매체는 폭행 당시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이혼은 일찌감치 합의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1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한 명 있으며, 이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