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대마초 사건 연루된 비앙카는?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DMTN의 최다니엘이 대마초 흡연과 알선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그와 함께 사건에 연루된 방송인 비앙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비앙카는 미국 출신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난 2008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출중한 외모와 부산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비앙카는 '미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핀란드 출신의 따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 등과 CF에도 캐스팅되며 유명세를 탔다. '그린 코리아 2030', '숫자쇼! No.5.' 등에서 외국인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2년 3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앙카는 최다니엘에게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된 이후 미국으로 출국, 연락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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