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한가위를 맞아 각종 할인 혜택을 담은 ‘행복 한가위 大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9월 한 달간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다양한 할인 및 상품권 서비스를 마련했다. 모바일카드 특별할인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할인도 준비됐다.
전국 백화점에서 9월 1일에서 9월 30일까지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SK주유소 모바일주유권을 제공한다.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 18일까지 롯데마트,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에서는 선물세트 할인 및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모바일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GS샵, 현대H몰, 롯데홈쇼핑, 롯데닷컴, 엘롯데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의 스마트폰 앱 혹은 모바일 웹에서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로 결제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추석 귀성이 시작되는 9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인 22일까지는 경부, 영동, 서해안, 호남, 남해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건 마다 2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추석시즌 가계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쇼핑 및 주유업종에서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실제로 덜어 줄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