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로 더 주목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사진=UPI코리아]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가 주목 받으면서 이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영화 ‘슈퍼배드2’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추석 연휴 가장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힌 ‘슈퍼배드2’의 주인공 태연과 서현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벌어진 LG트윈스의 홈경기 전에 특별한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는 LG트윈스와 세이브 더 칠드런이 후원하는 친구들을 ‘슈퍼배드2’ VIP시사회에 특별 초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에 큰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세계 흥행수익 8억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는 활약상을 담았다. 전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태연과 서현이 그대로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태연의 시구와 서현의 시타로 주목 받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는 오는 9월12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