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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시구 서현 시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깜찍한 시구로 야구장을 찾은 삼촌팬들을 열광케했다.
태연은 멤버 서현과 함께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 전 각각 시구, 시타자를 맡았다.
이날 태연은 검은색 스키니진에 깔끔한 LG 트윈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 깔끔한 와인드업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시구를 지켜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태연 시구 서현 시타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시구 서현 시타, 정말 귀엽다" "태연 벌써 데뷔 6-7년차인데 여전히 깜찍해, 서현 시타도 귀여워" "서현도 태연도 오랜만이라 반갑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