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자동차주가 파업 악재에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사흘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3000원, 1.27% 오른 24만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0.63%, 0.74%씩 오르며 자동차주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현대차는 메릴린치, 바클레이즈,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에는 C.L.S.A와 바클레이즈가, 현대모비스에는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