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 청수지구에서 '천안 청수 꿈에그린'을 오는 27일부터 분양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충남 천안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468가구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청수지구는 천안시의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돼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과 같은 공공기관과 각종 업무시설이 입주할 계획이다.
27.4%의 단지내 녹지율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5개 초중고교와 각종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KTX고속철도(천안아산역)와 수도권전철(천안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전가구가 남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전체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단지 내 체험형 쉼터와 놀이터 2개소, 복합 운동공간, 테마 휴게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교육과 육아에 관심이 높은 부부와 아이들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맘스 카페, 태마놀이터 등이 지어진다. 보육시설, 경로당, 피트니스가든 등은 편의성을 위해 지상에 별동으로 설치된다.
옥탑 및 문주에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외부에서도 컴퓨터,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방범/방재, 원격검침, 무인경비 등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생활 및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며 "충청남도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다. 오는 23일 문을 열 계획이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문의 041-571-8200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8/22/20130822000156_0.jpg)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충남 천안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468가구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청수지구는 천안시의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돼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과 같은 공공기관과 각종 업무시설이 입주할 계획이다.
27.4%의 단지내 녹지율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5개 초중고교와 각종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KTX고속철도(천안아산역)와 수도권전철(천안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전가구가 남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전체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단지 내 체험형 쉼터와 놀이터 2개소, 복합 운동공간, 테마 휴게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교육과 육아에 관심이 높은 부부와 아이들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맘스 카페, 태마놀이터 등이 지어진다. 보육시설, 경로당, 피트니스가든 등은 편의성을 위해 지상에 별동으로 설치된다.
옥탑 및 문주에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외부에서도 컴퓨터,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방범/방재, 원격검침, 무인경비 등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생활 및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며 "충청남도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다. 오는 23일 문을 열 계획이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문의 041-571-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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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