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마오 [사진=드라마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이노우에 마오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일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마츠코토 준과 결혼설에 휩싸였기 때문.
이노우에 마오는 1999년 TBS 드라마 '키즈 워'에서 불량 소녀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이노우에 마오는 '퍼스트미스, '화려한 스파이' '구명병동 24시' '게게게 노 키타로', '첫사랑 너에게 바친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에는 엘란도르상 신인상과 제 35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대중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이노우에 마오는 마츠모토 준과 이 작품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여성주간'이 20일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의 결혼설을 보도한다는 설이 제기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노우에마오 마츠모토준 결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노우에마오 마츠모토준 결혼설, 왜 여성주간은 보도를 안 하고 있는가" "이노우에마오 마츠모토준 결혼설, 기사가 나오기 전까진 믿을 수 없어" "이노우에마오 마츠모토준 결혼설,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