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남시 풍산동 일원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잔여분 785가구를 오는 27일부터 분양한다.
잔여분 청약은 청약통장 유무나 재당첨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무주택자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은 앞서 공급된 미사강변도시 6개 블록의 미계약분 785가구다. 분양가격은 3.3㎡당 930만원(59㎡)에서 970(74·84㎡)만원으로 주변시세 보다 25% 저렴하다.
특히 이번 공급 아파트는 연내에 분양받게 되면 취득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블록 및 주택형별 등 구분 없이 27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동호 지정 순번을 전산 추첨한다. LH 홈페이지에 신청자별 동호지정순번을 발표하고 순번에 따라 공급대상 잔여가구 중 희망동호를 지정한 후 계약을 체결한다.
서울강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미사 강변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잠실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5호선이 지구까지 연장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사업지구 북동측을 한강이 감싸고 있고 동측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잔여분 청약은 청약통장 유무나 재당첨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무주택자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은 앞서 공급된 미사강변도시 6개 블록의 미계약분 785가구다. 분양가격은 3.3㎡당 930만원(59㎡)에서 970(74·84㎡)만원으로 주변시세 보다 25% 저렴하다.
특히 이번 공급 아파트는 연내에 분양받게 되면 취득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블록 및 주택형별 등 구분 없이 27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동호 지정 순번을 전산 추첨한다. LH 홈페이지에 신청자별 동호지정순번을 발표하고 순번에 따라 공급대상 잔여가구 중 희망동호를 지정한 후 계약을 체결한다.
서울강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미사 강변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잠실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5호선이 지구까지 연장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사업지구 북동측을 한강이 감싸고 있고 동측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