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SK텔레콤 VIP고객 대상으로 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천원의 행복’은 메가박스와 SK텔레콤이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영화 할인 이벤트다. 지난 6~7월 코엑스점에서 평일 동안 진행한 이벤트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전국 지점에서 주말까지 확대 진행한다.
T멤버십 VIP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메가박스에서 현장 예매 시 일반 2D영화를 1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1일 최대 5매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 관람권 1매당 T멤버십 500점이 차감되며, 결제금액의 10%는 메가박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메가박스 제휴광고팀 이인영 대리는 “부담 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가 많은 사랑을 받아 전 지점은 물론, 공휴일과 주말까지도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며, “무더운 여름, T멤버십 VIP 회원들을 필두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