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말복이 지나도 계속되는 더위 속에 특색 있는 시원함을 찾으려는 고객들을 위해, 한화생명이 ‘만원으로 떠나는 이색 휴가 10선’을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7월 29일부터 1주일간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았으며, 550여건의 댓글과 850여건의 공감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이색적인 휴가 10선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돋보였던 아이디어는 ▲ 비행기 타지 않고 해외여행 즐기는 인천공항 탐방 ▲ 과거로 간 기분을 낼 수 있는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체험 ▲ 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시티투어 즐기기 등이다. 이 중 서울시티투어 즐기기는 한화생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체험했으며, 후기는 한화생명 공식 블로그 라이프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의 이번 조사 결과, 이색 휴가의 가장 많은 유형은 ▲ 방콕형(집에서 만화/영화 감상) ▲ 물놀이형(분수대나 한강 물놀이장 방문) ▲ 여름먹방형(빙수나 냉면 먹기) ▲ 이열치열형(찜질방 방문) ▲ 스크루지형(마트·은행·백화점 등에서 냉방 쐬기)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