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의 역시즌 마케팅 대표 프로그램 “8월의 크리스마스”가 오는 8일 그 첫 시작을 알린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인기 겨울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오는 8일, 13일, 22일, 25일, 27일 총 5일에 거쳐 5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
오는 8일 오전 6시 ‘8월의 크리스마스’ 대표 상품 모피의 명가 ‘진도 밍크코트’를 선보인다. ‘끌레베 멀티카라 밍크코트(454만원)’는 겉감 100%암컷 밍크로 볼륨감이 풍성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8/07/20130807000037_0.jpg)
같은날 판매하는 ‘쉬크리 리얼무스탕’은 기존판매가 보다 50만원 저렴한 99만원에 판매한다. 어린양 원피와 털을 사용해, 가볍고 착용 감이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나다. 35년 전통의 쉬크리만의 패션 노하우로 투박하고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무스탕을 젊은 층도 가볍게 착용 할 수 있도록 허리선을 강조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또한, 겨울 패션 상품뿐 아니라, 김치냉장고도 함께 선보여 ‘8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딤채 김치냉장고’는 13일 낮 13시 40분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뚜껑형(221L)은 77만9,000원, 스탠드형(355L)은 162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이규웅 팀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는 겨울인기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알뜰쇼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전년대비 방송시간도 늘리고 많은 물량도 확보해 더 많은 고객이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