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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문채원 [사진=KBS2 `굿닥터`] |
굿닥터 문채원 "과감한 속옷 노출 열연+거침없는 욕설"…반전 매력 선사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문채원이 KBS 2TV '굿닥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채원은 5일 첫 방송된 '굿닥터'에서 과감한 속옷 노출 연기와 욕설을 퍼붓는 터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김도한)과 말다툼으로 인해 만취한 문채원은 주원(박시온)의 숙소에 잘못 찾아가 옷을 벗은 후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잠이 들었다.
또 문채원은 극중에서 만취 상태로 길거리 한복판에서 '아기공룡 둘리'를 부르는가 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주민에게 "오랜만에 백차 타고 드라이브나 가보지 뭐"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제대로 된 막장 욕설 연기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