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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김남길-손예진 이번엔 '해적'서 만나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새드엔딩을 맞은 김남길-손예진 커플이 스크린에서는 맺어질 수 있을까?
지난 30일 종영한 KBS 2TV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슬픈 사랑을 연기한 김남길-손예진 커플이 2주후인 8월 중순 부터 새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촬영을 시작한다.
김남길과 손예진은 영화 '해적' 촬영전까지 드라마때문에 밀린 CF 및 화보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과 손예진이 다시 만나는 영화 '해적'은 명나라에서 받아온 국새를 고래가 집어삼키자 바다의 여자 해적과 육지의 산적, 그리고 바다에서 추방된 해적이 고래를 잡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조선시대판 '캐리비안의 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