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이수혁 열애 부인, 김영광 화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카라 구하라가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두 사람과 절친한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새삼 화제다.
구하라와 이수혁은 29일 일본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구하라 측은 "김영광과 친해 알게 된 오빠"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김영광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 무대에서 데뷔, 이후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영광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사랑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출생의 비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상어' 후속으로 방영되는 '굿 닥터'에서 레지던트 4년차 한진욱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김영광과 이수혁은 같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서 절친한 동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