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한피부암학회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피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위험성과 예방 상식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에서 뉴트로지나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구매하면 5%가 자동 기부되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해당 제품은 50%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피부암학회에 제품과 함께 전달돼 피부암 교육 자료 개발과 교육에 쓰일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