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가 25일부터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한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
[뉴스핌=김세혁 기자] 이시영 주연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이 인터넷으로도 영화팬들과 만난다.
온라인 미디어 곰TV는 25일부터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더 웹툰:예고살인’을 접하지 않은 팬이라면 곰TV를 통해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은 웹툰작가 지윤(이시영)이 웹툰을 그릴 때마다 스토리와 똑같은 살인사건이 벌어진다는 내용을 담은 호러무비다. 지윤과 형사 기철(엄기준)이 웹툰과 살인의 관계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서늘한 공포를 선사한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더 웹툰:예고살인’은 25일 기준 누적관객 118만1056명을 기록했다.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선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