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DB대우증권 상무급 임원 30여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조직개편을 앞둔 움직임으로 보인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23일 "임원들이 재신임을 묻기 위해 모두 사표를 낸 것으로 인력 구조조정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번에 사표를 낸 대상은 김기범 사장을 제외한 부사장 7일을 포함해 상무급 임원 36명이다. 지난 22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사의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23일 "임원들이 재신임을 묻기 위해 모두 사표를 낸 것으로 인력 구조조정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번에 사표를 낸 대상은 김기범 사장을 제외한 부사장 7일을 포함해 상무급 임원 36명이다. 지난 22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사의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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