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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세븐일레븐은 아프리카 어린이 식수개선 캠페인(water4child) 참여를 위해 어린이재단 심볼인 '초록우산'을 실제 우산 상품으로 만들고 연말까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장우산(1만5000원), 3단우산(1만3000원), 비닐우산(4500원) 등 3종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날 기상캐스터 5명이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했다.
이진희 세븐일레븐 우산 MD는 “깨끗한 물이 부족해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물과 연관이 있는 초록우산을 기부상품으로 기획했다”며 “최근 기부와 연관된 착한 상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지구촌 아이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서는 이번 초록우산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