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사진=로지텍> |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G100s 시리즈는 게임 중 손과 장치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존 G시리즈를 개선했다. 내구성과 편리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에 손이 닿는 부분에 첨단 특수 소재를 적용했으며, 손과의 접촉이 많은 부분에는 지문 방지 코팅을 추가했다. 또한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는 소수성 코팅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시 손에 땀이 차는 불편을 해소했다.
로지텍 G1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는 RTS 및 MOBA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과다한 클릭에 대비해 설계된 내구성 강한 버튼과 손을 빠르게 움직일 때도 정확도를 높이는 델타 제로 센서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의 경우 강도 높은 게임을 견뎌내기 힘든 것에 반해 이 마우스는 2000만 번의 클릭이 가능한 기계식 마이크로 스위치를 제공하며, 땀으로 인한 손바닥의 끈적거림을 방지하기 위해 내구성 있는 소수성 코팅과 주요 버튼의 변색을 방지하는 지문방지 코팅을 채택했다.
G100s로지텍 게이밍 콤보는 G100s 마우스와 함께 게이밍 키보드가 탑재돼 있는 콤보 제품이다. 이 콤보에 포함된 게이밍 키보드는 멀티키 입력을 지원함은 물론 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키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WASD 및 화살표 키에 컬러 하이라이트가 적용돼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또한 먼지나 액체 유입으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할 수 있는 키스킨이 포함됐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키보드 케이블을 USB 또는 PS/2 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지텍 G100s 스페셜 에디션은 G100s 마우스 블랙 컬러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PC 방을 타겟으로 출시됐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해 만들어진 로지텍 G100s는 최고의 정확성, 완벽한 컨트롤과 뛰어난 안정성으로 한 차원 더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G100s 제품들은 최고의 정확성과 오랜 사용에도 변함없는 기능으로 국민 마우스 G1의 명성을 이어가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