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이스생명(사장 정문국)은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며 만기에 만기 환급금을 지급하는 ‘(무)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합형과 실속형으로 나뉘며, 가입 대상은 10년 만기 상품의 경우 만 15세에서 60세까지, 2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이다.
통합형은 재해로 인한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의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 또 동일한 재해로 인해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50%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면 10년간 장해연금을 지급한다.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만 보장받고 별도의 특약을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수입특약을 추가하는 경우 보험대상자가 사망했을 때 특약보험가입금액의 1%를 매월 잔여 보험기간 동안 최소 5년간 보증해서 지급한다. 정기특약은 보험대상자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을 보상한다.
정문국 대표는 “통계적으로 후천적 사고 및 질환으로 인한 장해율이 선천적 원인으로 인한 장해율의 약 18배에 달하며, 이러한 재해로 장해가 발생시 다시 경제활동에 뛰어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가족을 위해 상해, 사망에 미리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