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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야구단과 배우 이종원을 비롯해 개그맨 심현섭, 방송인 성대현, 만화가 박광수 등 연예인 10여명으로 구성된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이 함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국민행복기금을 포함한 서민금융 제도 안내자료와 여름용품을 배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였다.[사진제공=캠코] |
이날 오전 '캠코 웨이버스(WAVERS) 야구단'과 배우 이종원, 개그맨 심현섭 등 연예인 10여명으로 구성된 '조마조마 야구단'은 강남역 일대에서 국민행복기금을 포함한 서민금융 제도 안내책자와 여름용품 등을 배포하고 국민행복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불우아동돕기, 쌀기부 등 사회봉사를 해온 '조마조마 야구단'이 국민행복기금의 취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마련됐다.
국민행복기금은 서민금융지원제도로 빚 일부를 감면받고 10년간 나눠 갚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무조정'과 고금리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바꿔드림론', 긴급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 '행복잡(job)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채무조정 접수는 캠코 본․지역본부 및 지방사무소, 전국 지자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농협과 국민은행 전국지점망 등 2400여곳에서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서민금융다모아 콜센터'(국번없이 1397번)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