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원빈의 약속’을 주제로 ‘수호카드 10만 건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찾아가는 수호천사단’을 구성해 4만건, 6만건 등 목표 발송건수에 도달할 때마다 연예인이 직접 사연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10만건 달성 시에는 원빈이 직접 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호카드는 이벤트 페이지(www.myangel2013.co.kr)를 통해 보낼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영화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수호카드는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으로 발송이 가능하며,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모두 힘들지만, 어려울수록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말이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보험처럼 수호카드를 통해 소중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