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늘(14일) 오전 9시 10분께부터 통행이 제한 됐던 중앙고속도로가 오후 1시50분부터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83km(양방향)지점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50분부터 양방향(춘천, 부산) 통행을 재개했다.
춘천지역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00mm가 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이에 따라 중앙고속도로 383km 계곡부에 수목 약 500그루와 토사 약 80㎥가 유입됐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긴급 통행제한은 계곡부로 수목 및 토사가 고속도로에 밀려들어와 실시하게 됐으며 차량 및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83km(양방향)지점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50분부터 양방향(춘천, 부산) 통행을 재개했다.
춘천지역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00mm가 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이에 따라 중앙고속도로 383km 계곡부에 수목 약 500그루와 토사 약 80㎥가 유입됐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긴급 통행제한은 계곡부로 수목 및 토사가 고속도로에 밀려들어와 실시하게 됐으며 차량 및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