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꼭 하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수술, 재해 및 입원 등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여기다 대면채널 상품의 경우 추가로 CI 특약을 통해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또는 말기폐질환, 관상동맥(심장동맥) 우회술, 5대장기이식수술, 대동맥류인 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 수술 시 1000만원을,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시 5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전기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상품 유형은 순수보장형과 50% 환급형, 100% 환급형 3가지 중 고를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보험료 설계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