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변액종신보험과 연금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Ⅱ(무)13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는 종신보험 기능 뿐 아니라 연금 전환, 저축성보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연금 전환 후에도 사망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은퇴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산과 함께 보장자산도 유지가 가능해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시기에는 은퇴준비를 할 수 있다.
또 적립형 계약전환을 통해 저축성 보험으로 전환해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자 또는 자녀로 피보험자를 교체해 상속도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무)1307 당신의 완성’은 혼합형을 선택하면 일시납·월납을 한 상품에서 동시 가입할 수 있어 단기간에 연금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도 유연하게 할 수 있어 납입을 일시중지 하거나 잔여보험료 전액을 일시로 납입할 수 있다.
또 가입시 설정한 납입 기간을 최대 3회 연장이 가능함으로써 여유자금 발생시 적립을 이어갈 수 있으며, 본인 또는 배우자의 퇴직, 폐업, 장기 입원시 보험료 납입 종료제도를 활용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