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캠핑카로 현지를 여행하는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퍼밴 투어는 캠핑카로 직접 원하는 곳을 찾아가 그곳에서 머물며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여행이다. 오프로드의 짜릿함과 자연의 여유와 낭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5200km가 넘는 해안가와 호주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퀸즈랜드주에서는 모두 13개 구역에서 캠핑카 여행이 가능하다.
▲캠퍼밴 <제공=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
다이빙과 스노클링, 크루즈, 서핑, 래프팅 등 다양한 야외활동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호주 동·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드림월드·씨월드·파라다이스 컨츄리·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등의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상품은 혜초여행사와 레드캡투어, 세계로여행사, 참좋은 여행, 인터파크, 투어캐빈에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www.queensland.or.kr)에서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