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는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 출발해 주말에 도착하는 7박9일 동유럽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술과 낭만이 숨쉬는 도시인 체코 프라하, 모차르트가 사랑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역사의 숨결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명소를 둘러본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이 상품은 예술과 낭만이 숨쉬는 도시인 체코 프라하, 모차르트가 사랑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역사의 숨결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명소를 둘러본다.
헝가리의 현지 전통 스프인 굴라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유럽에서 커피 문화가 가장 발달한 도시인 비엔나에서는 오스트리아식 커피인 멜랑쉬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한다. 각 관광지에서는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개인 전용 수신기가 주어진다.
레드캡투어가 자체 제작한 가이드북과 슬리퍼가 없는 유럽 호텔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 등도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289만원부터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