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우림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짓는 '우림 W-CITY' 잔여분을 특별분양한다.
우림 W-CITY는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에 최고 9층으로 지어지는 교육지원시설이다. 2층 이하는 상가와 근린생활업종이 입주하고 3층부터는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각 시설은 전용 30~300㎡까지다.
분양가는 3.3㎡당 650만~870만원선이다. 주변시세보다 약 150만~200만원 저렴하다. 매입시 10년간 재산세 및 부가세, 취득세 부담없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우림 W-CITY는 2만명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판교역이 5분거리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역서 20분이면 강남역에 갈 수 있다. 031-604-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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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우림 W-CITY 모습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