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남성 가슴털로 만들어진 이색 코트가 화제다. [사진=해외 커뮤니티] |
업체가 신제품 홍보를 위해 내놓은 이 코트는 무려 200시간이나 걸려 완성됐다. 홍보할 유제품이 남성용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100% 남성의 가슴털을 이용했다. 들어간 가슴털은 100만 가닥이 넘는다.
얼마 전 소개된 털스타킹을 능가하는 가슴털 코트는 한 벌에 2499파운드(444만원)나 하는 고가품. 어지간한 모피코트와 맞먹는 가격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벌써 품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