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제일모직 패션대전'을 열고 제일모직 16개 브랜드의 상품을 정가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다고 26일 밝혔다.
28일부터 3일간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경기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일모직 대표 브랜드 외에도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미입점 브랜드까지 준비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빈폴아웃도어 티셔츠가 4만9000원, 비이커 바지가 13만4000원, 데레쿠니 원피스가 22만3000원, 엠비오 정장이 29만원, 갤럭시 정장은 35만원 등 올해 봄여름 상품과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