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에서 오는 27일까지 여름맞이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브랜드 세일 행사에는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지난 여름 시즌 및 봄 상품 특별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에서는 <월드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폴로/랄프로렌/랄프로렌칠드런, 타미힐피거/타미힐피거(여성)/타미칠드런, 헤지스/헤지스레이디,
파리게이츠, 빈폴/빈폴레이디스, 라코스테/라코스테우먼 등 국내외 정통캐주얼 15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30% 할인 판매한다. 월패션 페스티벌에 참가한 브랜드 상품을 당일에 현대백화점카드로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원/2만원을 증정한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동점 유플렉스는 오픈 1000일을 기념하여 22일 유플렉스 광장에서 슈퍼스타K 출신 김지수, 인디밴드 파티스트릿이 참가하는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고, 유명 웹툰 '목욕의 신' 하일권 작가 팬사인회를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