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번화가 9곳의 인기 맛집·멋집 90여 곳에서 각종 인기 메뉴를 반값으로 할인 받을 수 있 무한포텐(for 10)Days-반할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가로수길·강남역·이태원·홍대·대학로·부산 서면·광주 전남대·대구 동성로·대전 둔산이 이벤트 혜택 적용 지역이며 이벤트 참여 제휴처는 무한포텐days 반값 할인 제휴처라고 적힌 깃발을 부착해 고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반값 할인 횟수 제한은 없으며 할인한도는 할인금액의 반만 차감해 고객은 사실상 4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미스터피자·메가박스·엔제리너스 커피·폴바셋·아디다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점에서도 각 하루씩 반값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혜택 적용 지역에서 플래시몹 형태의 깜짝 가두행사를 진행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내 T멤버십 눝 T플/커플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멤버십 할인한도 5000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날과 다음달 27에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과 부산 광안리에서 유명 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무한포텐 콘서트를 진행하고, 오는 29일에는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꿈·사랑·취업·돈 등 젊은이들의 주된 고민에 대해 방송인 노홍철·가수 로이킴·버벌진트·광고인 박서원 등 유명인들이 강연 및 고민상담을 해 주는 무한톡도 진행한다.
뷰티 전문가 이경민에게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무한 뷰티 클래스는 27일 강남역 카페 나무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섭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T멤버십 눝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T멤버십 눝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