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17일 박순옥씨로부터 삼화페인트공업 주식회사가 지난 4월 19일 시너지파트너스 주식회사, 산은캐피탈 주식회사 및 신한캐피탈 주식회사를 인수인으로 발행한 제15회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의 발행이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