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문화재단이‘제22회 눈높이교육상’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가르침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스승을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부문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육 ▲평생교육 ▲재외동포교육 ▲글로벌교육 등 7개 부문이다.
총 1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교육 연구활동에 공헌이 있거나, 봉사활동, 선행 등으로 존경을 받는 현직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지원양식 및 상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29-0618)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