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자이’와 경기도 용인 ‘광교산 자이’ 견본주택을 14일 동시에 열었다.
아현 4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공덕자이는 최고 21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64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오는 2015년 4월 입주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 5·6호선 공덕역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계약금은 1·2차로 나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정액제로 받는다.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있다.
광교산 자이는 최고 15층, 7개동, 총 44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로 중소형 위주로 꾸며진다.
이 단지도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 오리역 인근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