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12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대한의료관광협의회(회장 이상준)와 공동으로 의료관광객 배상보험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의료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의료사고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소송의 경우에도 원활한 배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배상책임보험을 새로이 개발하기로 했다.
또 의료관광객 본인이 국내체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의료관광 온라인 플랫폼과 연동해 한국의료관광의 성장발판을 확고히 하려는 한국관광공사의 계획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