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보루네오가 사흘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칠쳤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루네오는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531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2월 기록한 52주 최고가(3445원) 대비 84.59% 급락한 수준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에서 대규모 매도주문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10일 보루네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통보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실시해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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