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모바일 GS샵이 오는 7월 12일까지 '네팔 어린이 도서관 후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육, 문화적으로 소외된 네팔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상품 구입에 상관없이 모바일 GS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원을 신청하는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1인당 최대 150루피까지 후원이 가능하며 150루피(한화로 약 1900원)는 네팔 어린이에게 작은 물감 세트와 노트 한 권을 선물 할 수 있는 액수다.
GS샵은 80만루피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립된 후원금으로 정보 기술 교육용 컴퓨터, 도서관에 불을 밝혀줄 태양열 발전기, 책과 문구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