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카드는 오는 7일부터 앱(App)을 통해 우리 농산물 및 배달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NH바로바로 카드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NH바로바로 카드결제’서비스란 모바일에서 주변의 가맹점을 검색해 농·축산물 또는 배달음식(피자, 치킨) 등을 주문하고 사전에 등록된 카드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앱전용 서비스이다.
특히 앱 설치 후 처음 1회만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다음부터는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 인증번호만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앱을 통해 산지 농산물 및 농협 브랜드 상품 등을 선택해 배달주문 및 결제가 가능해 직접 장을 보러 가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든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