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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론 레인저' 메인포스터 |
영화 ‘론 레인저’는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캐리비안의 해적’ 1, 2, 3편을 탄생시킨 최강 흥행제조군단이 힘을 합친 작품. ‘잭 스패로우’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 역시 힘을 보태 기대를 더한다.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8만 건 이상을 기록한 ‘론 레인저’는 메인포스터를 통해 한층 강렬한액션을 예고한다. 조니 뎁은 독특한 페이스 페인팅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뽐내는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를 맡아 보는 이를 압도한다. ‘톤토’에 의해 부활한 와일드 히어로 ‘론 레인저’를 열연한 아미 해머는 시크한 모자와 블랙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론 레인저’는 오는 7월 국내에 상륙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