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무학은 순한 소주의 대표주자 ‘좋은데이’의 새로운 TV광고 에피소드 두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좋은데이’의 전속모델 박한별은 ‘좋은데이’는 ‘좋은 물’을 담아낸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물이 좋아야 술 맛 난다!’란 표현으로 재치 있게 이중적 의미를 전달한다.
실제로 ‘좋은데이’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의 지하암반수 30%를 함유하고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 지하 314m에서 솟아나는 산청 암반수는 유익한 자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목 넘김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며, 필수아미노산 3종을 첨가하여 상쾌한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새 광고는 이 같은 ‘좋은데이’의 강점을 강조해 소비자들이 ‘물 좋은 소주’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따져라 여자편’, ‘따져라 남자편’ 등 2편으로 TV광고를 제작하여 남녀 모두 소주에 어떤 물이 들어갔는지 따지고 마시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무학 관계자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박한별이 ‘좋은데이’가 지리산 산청 암반수를 담은 제품임을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