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지난 29일 대전서 '제8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6명에게 상패와 상금 총 33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유림경로효친대상은 미풍양속의 상징인 효친사상과 경로사상을 현대 문화 사회에 재접목 시키려는 노력"이라며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인재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자녀 6명에게 특별 격려 장학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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