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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이유비 [사진=JTBC 방송 캡처] |
임영규는 지난 4월 19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20여 년 전 이혼 후 헤어져 보지 못하는 딸 이유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영규는 “딸 이유비의 연기를 모두 모니터 하고 있다.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임영규는“아직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덜 됐다”며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재기 의지를 보였다.
현재 임영규는 여주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규와 견미리의 딸 이유비는 MBC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의 첫사랑 박청조로 열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