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가맹점주의 자살과 관련해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박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CU 폐점 시기를 놓고 갈등을 빚다 지난 17일 자살한 점주의 사망진단서를 변조, 사망 원인이 자살이 아니라 지병 때문이라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고 시인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