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샘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대비 850원, 2.82% 오른 3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샘은 3만700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3만14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샘의 성장 유통채널인 온라인은 전년대비 25.2% 증가한 982억원, 직매장은 14.7% 늘어난 1411억에 달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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