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27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표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여신협회에 따르면 차기 여신협회장 후보에 총 3명이 등록했다.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투표 일정이 시작된다. 여신협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선출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여신협회장 후보에 총 3명이 지원했다”며 “대상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8일 이두형 전 회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50일째 회장 공석 상황에 놓여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